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미나토 료스케 (문단 편집) == 상세 == 3학년 주전 [[2루수]]. 세이도의 [[테이블 세터]]를 맡은 호타자이자 최강의 기교파 플레이어. 대단한 실력으로 무장되어 세이도 타선에서 '''가장 까다로운''' 타자라고 불린다. [[하라구로|작은 체구에 항상 싱글싱글 휘어진 눈꼬리가 돋보이는 매력적인 얼굴이지만, 투지가 굉장하고 의외의 독설가]]라 후배들이 제일 무서워한다. 자존심도 굉장히 센데, 1학년 때는 키만 큰 녀석들에게 지지 않겠다고 큰 소리로 선언하기도 했다. 선구안이 굉장히 뛰어나 투수를 괴롭히는 데에는 일가견이 있으며, 출루 능력이나 작전수행 능력도 뛰어난 최고의 2번 타자. 볼때마다 웃는 모습이라 여유가 느껴지기도 한다. [[이용규|특히 볼을 커트하는 능력은 작중 최고]]. 거의 모든 경기에서 [[용규놀이|첫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10구 가까이 커트하고 볼 넷으로 출루한다.]] 수비 능력도 두말하면 잔소리. [[유격수]]인 [[쿠라모치 요이치|쿠라모치]]와는 최강의 [[키스톤 콤비]]를 이루고 있다. 사스가 최강, 동생 하루이치와 마찬가지로 머리카락이 짙은 분홍색이다. [[코미나토 하루이치|하루이치]]와는 형제 사이이며 하루이치의 영웅이자 롤모델. 하루이치가 어릴 때 괴롭힘을 당할 때마다 료스케가 와서 도와주곤 했다. 얻어터지면서도 결국 끝까지 싸워 이긴 다음 돌아왔다. 하루이치가 어릴 때는 료쨩이라고 불렀지만 강해졌다는 믿음을 위해 형으로 호칭을 바꾸었다. 어렸을 때부터 곧장 자신을 따라하려는 동생에 의해 항상 모든 것에서 앞서야 했다. 자신을 따라 세이도에 입학한 동생을 조금 모질게 대하지만 속으로는 아끼고 있는 듯. 여름대회 지역예선 센센고교와의 준결승전에서 홈에 파고들다 포수와 충돌해 다리 부상을 당한다. 이것을 쿠라모치에게 들키지만 결승전 출전을 고집한다. 다만 쿠라모치에게 "만약 팀의 발목을 잡을 것 같다 싶으면, 네가 감독님께 말씀드려. 1년 간 콤비를 짜온 네가 하는 말이라면, 납득할 수 있을 거야ㅡ."라고 말하며 신뢰를 보여준다. 결국 고집대로 [[이나시로 실업 고교|이나시로]]와의 결승전에 만신창이가 된 상태로 나가지만 경기 후반에 자진해서 하루이치로 교체했다. 결국 팀은 패배했고 눈물을 흘리며 처음으로 약한 모습을 보였다. [[마에조노 켄타|마에조노]]가 우는 건 처음 봤다고 할 정도. 항상 웃는 그였기에 우는 얼굴이 더욱 낯설었다. 은퇴 후엔 은퇴 시합에서 후배들에게 꼴사나워서 괴롭히러 왔다고 약간 쓴소리를 하기도 했다. 그 후 2학년 2루수인 레이가 하루이치에게 자신 역시 료스케를 존경했다는 의사를 밝히고 하루이치가 형의 이런 영향력에 감탄하거나, 쿠라모치가 하루이치와의 콤비 플레이에서 속으로 료스케와 비교하며 약간 괴리감을 느끼는 등 꽤 후배들에게 존경 받았다는 게 묘사되기도 한다. 가을대회 결승 전날엔 3학년과 후배들의 만남에서 하루이치에게 새 목재배트를 건네줬다. 졸업식 때, 자신이 쓰던 글러브를 하루이치에게 물려준다. 쿠라모치가 어깨동무를 하고 함께 사진을 찍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